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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P, 미래

美, G20의 위력이 두렵다.


The G-20 is 2011's Biggest Political Risk

by MBA7.kr Mooyoung
최근에 미국의 하버드 비즈니스리뷰가 G20와 관련해서 위기를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그 기사의 주요내용은 이렇습니다.

"아마도 여러분은 이란이나 북한때문에 우리의 안전이 위협당하고 있다고 하면 비웃을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더 강한 정치세력을 상대하게 생겼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지구상의 어떠한 정치세력보다 강하다는 의미로 G0으로 부르고자 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G7의 일곱개 국가가 모여서 세계경제에 대하여 협의 해왔고 그다음에는 G8이 협의를 거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G20가 경제위기를 비롯한 모든 부문에 권력을 가져갔습니다. 20개나 되는 나라들이 모인 협의체의 운영에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될까요? 아마 커다란 충격이 올지 모릅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지난 코펜하겐 환경협의가 어땠나요? 아예 협의를 안한것만도 못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에서의 G20회의는 어땠나요? 중국이 G20 회의를 겨냥하여 환율문제를 들고 나오는 바람에 오히려 외교문제가 더 어려운 방향으로 진행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분명한것은 G20로 인하여 정치적, 외교적 문제들이 한 차원 더 높은 수준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 입니다."



참고자료 : http://blogs.hbr.org/cs/2011/01/the_g-20_is_2011s_biggest_political_risk.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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