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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ike reading at school
especially I love it when the building is empty.
I usually bring school textbook, ipod, freshner, colorpencil
나는 학교에서 책읽는것을 좋아한다.
특히나 학교에 아무도 없으면 너무 좋다.
교과서, 아이팟, 목캔디, 색연필
여기가 Key 빌딩. 이름이 왜 Key 빌딩인거야? 그닥 Key 하고 별 연관도 없어보이는데,
아무튼 3층 높이의 건물에 중앙이 뚫려있어서 멋들어진 건물이다. 게다가 천장이 높아 빈공간이 많다보니 공기도 깨끗한편이다.
무엇보다도 사랑스러운 점은 24시간 열려있다는거? ㅎㅎㅎ
This is the Key building, I don't understand why the name is Key. I don't see any common sense between Key and building
My favorite reason to be here is that I have 24/7 hrs access.
Also there is a computer room open 24/7
창문도 열린다 ㅎㅎ
The only weird thing in this building is this painting. 이건물에 있는 수많은 그림들중 하나.. 그런데
bear head is rolling on the floor a little bit scary 목이없다 . . . 바닥엔 곰 목아지만 뒹굴고 약간 무섭 ?? ㅎㅎ
MCS 세미나 끝나자마자 카메라를 꺼내어 셔터질이다 ㅎㅎㅎ
저기 앞에 빨간옷 입고 계신 분이 MCS 케이스스터디 관련 교수님
케이스를 분석하여 발표를 마치자 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날카로운 질문들이 사방에서 날아온다.
집에 가려고 나서는데 깜짝 놀랐다. 학교에 왜 갑자기 태극기가 걸려있는 거지?
EMERSON 일종의 프로세스관리 컨설팅 회사인데,
아무래도 한국인 고객이라도 올 예정이 있는 모양이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