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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ures/Sweden

Christmas Market in Gamla Linkoping 스웨덴 크리스마스 시장

스웨덴에서 찍은 사진들중 몇가지를 모은 것들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싸이월드를 참고해 주세요 ^ㅁ^

http://www.cyworld.com/zekison

Gamla Linkoping means "Old Linkoping".

  Only once a year swedish people brings out their handmades  and sell.

 

1년에 딱한번 선다는 크리스마스 시장.

  전부 핸드메이드로 만들어진 제품들이다.

 

 

 

 

 

 

  우리나라에 저런건물이 서있었다면 영락없이 "곡식창고" 일 듯 . .

  스웨덴 식 핫도그와 소시지를 팔고있다.

 

 

 

 

 스웨덴 사람들은 뽑기(도박)을 그저 가벼운 놀이 정도로 여긴다고 한다.

 저기에 1~6까지의 숫자가 적힌 막대가 있는데 자신이 집은것과 통안의 구슬에 적힌 숫자가 일치하면  대박이다.

 

 

 

 

 유목민 스웨덴인? ㅋㅋㅋㅋ

 

 

 

 

 전통복장의 스웨덴 경찰관이 인상적이었다.

 

 

 

 

 

  마을 한복판에 장작이 타고 있다.

 

 

 

 

  동그라이 안에 L이라고 쓰여있는 마크는 Lottery (복권)을 의미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1~2 크로나를 내고 무작위로 추첨하여 선물을 지급하는 것에 불과하여 도박성이라고 생각하기는 어렵다.

 

 

 

 

 

 

  스웨덴의 오래된 골목길 ..  감라(Gamla)라는 망은 오래된 (OLD)라는 의미라고 한다.

  이곳은 우리나라의 민속촌과 같이  수백년 전의 린셰핑 모습과 전통을 그대로 이어받은 마을이다.

 

 

  을씨년스러운 나무, 그뒤로 보이는 웅장한 저택 .

 

 

 

 

  일년에 딱 한번 서는 장이라 사람들이 많다.

  스웨덴에서 이렇게나 붐비는 모습을 전에 본적이 없었던것 같다.

 

 

 

 

 

  이곳이 수백년전 린셰핑이 도시가 아닌 그저 마을이었을때 도시의 중심부였던 Stora Torget (Big Squear)이다.

  마을 한복판에 경찰서, 은행 등 주요건물이 서있다.

 

 

 

 

  전통식 경찰 복장이  흥미롭다. 

  저 경찰서는 그저 보여주기위해 운영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도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작은 구멍가게

 

 

 

 

 마을 한복판에 난로(?) 를 피워놓은 것과는 달리 날이 그다지 춥지는 않았다.

 

 

 

  제목 :   "1920 년도의 크리스마스"

   한 가정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았을때의 저녁식사를 그대로 재현해 놓았다.

 

 

 

 부엌에서 한 여인이 스웨덴 전통복장을 입은 채, 쿠키를 굽고있다.

 

 

 

  1920 년대의 가정집 모습이다.

  참 소박하게 살았구나 ...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인테리어지만 . . .

  실은 내 머릿속엔 "우리는 1920년대에 일본식민지로 굶어가며 살았는데 스웨덴은 1920년대에 이미 상당히 발전된 모습이었구나"

 라는 생각 뿐이었다. 

 

 

  돼지 초콜렛 ㅋㅋㅋ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어딜가나 만날수 있는 산양 ㅋㅋ

 

 

 

 중앙광장에 아이들이 모여 노래를 부르고 있다.

  실제로는 어떤 프로그램을 후원하기 위해 모금하는 활동이라고 한다.

 아이들이 모여 저렇게 노래를 잘 할 수 있다는 것이 감탄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