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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M

美 CEO가 조언하는 혁신적인 기업문화 만들기 6계명


Setting up Culture of Innovation

by MBA7.kr Linköping
대부분의 기업들이 혁신적인 변화를 꿈꿉니다. 하지만 그 대부분의 기업들은 꿈만 꾸는 경우가 많습니다. 얼마전에 저희 학교 교수님이 이런 이야기를 하신적이 있습니다.
" 내가 예전에 맥킨지에서 컨설턴트로 있을때 한번은 고객사 컨설팅을 끝내고 난 뒤에 말했지요."    "변하셔야 합니다."  그 고객사 사장은 고개를 끄덕이며 알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정말로 변하실건가요?" 그랬더니 고객사의 사장은 매우 강한 어조로 대답했습니다. "물론입니다. 꼭 변할 겁니다."  "그래서 내가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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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러실것 같은데요"

교수님의 경험에 의하면, 100%의 기업은 변하겠다고 대답했고 그중 90%는 변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변하겠다고 말로만 되뇌이고 있는 것 입니다.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겠지만, 아마도 가장 큰 원인중에 하나는 혁신을 받아들일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되지 않았기 때문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일전에 Tony Schwartz가 공개한 "뭐든지 성공할 수 있는 여섯가지 계명"에 대하여 재포스팅을 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 CEO가 다시 "혁신적인 기업문화 만들기 여섯가지 계명"을 들고 나와서 여러분께 포스팅 하여 드립니다. Tony Schwartz가 운영하고 있는 미국의 에너지프로젝트 사는 인재개발 관련 컨설팅을 중심사업으로 하는 혁신적인 기업입니다.

첫째, 사람들의 욕구를 충족시켜라 : 필요는 창조의 어머니. 가장 기본적인 사람들의 욕구와 필요가 창의적인 발상을 이끌어 낸다. 나의 경험에 의하면 상당히 많은 기업들이 직원들이 필요하다고 느끼지 않는 변화를 시도하였다가 호응을 이끌어내지 못해서 실패하곤 했다. 성공적인 변화에 대하여 명확하게 정의내리고 그 안에 사람들이 원하는 것들을 잘 그려넣어라.

둘째, 창의력을 조직적으로 가르쳐라 - 창의력은 마법이 아니다. 당연히 가르칠 수 있다.

셋째, 열정을 양육하라 - 창의력을 죽이는 가장 쉬운 방법은 사람들을 상상력을 사용할 필요가 없는 반복적인 일에 몰아넣는 것이다. 아이들이 신기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듯이 직원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독특한 재능을 키울 수 있는 업무를 부여하라.

넷째, 업무에 의미를 부여하라 - 물론 월급이 의미가 될 수 있겠지만 사실 월급은 동기부여에 아주 약간의 기여를 할 수 있을 뿐이다. 더 강한 동기를 부여하고자 한다면, 직원에게 왜 이 업무가 중요한지, 이 업무가 어떤의미를 가지고 있는지를 알도록 해야 한다.

다섯째, 시간을 주어라 - 창의적인 발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독립적인 방법으로 자유롭게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 시간에 쫒기는 사람은 절대로 창의적인 사람이 될 수 없다.

여섯째, 휴식을 가치있게 생각하라 - 인간은 동일한 업무를 계속 반복하는 기계가 아니다. 인간의 두뇌는 90분 이상을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90분에 한번씩은 산책이나 음악청취, 요가, 드라이브등의 방법을 이용하여 두뇌에게 휴식시간을 주어야 한다.






참고자료 : http://blogs.hbr.org/schwartz/2010/08/six-secrets-to-creating-a-cult.html?cm_sp=blog_flyout-_-schwartz-_-six_secrets_to_creating_a_cul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