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은 기업활동에 항상 따라다니는 요소입니다. 하지만 위험을 관리하는 방법이 기업마다 다르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주로 위험관리를 사장이 혼자서 짊어지고 가려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대기업의 경우에는 위험을 관리하고자 하는 부서를 따로 설치하는 경우가 많은 편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NGO의 경우에는 위험관리를 아예 하지 않기도 한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차이가 과연 어떠한 결과를 가져오게 될까요?
삼일회계법인의 김재식 전무님은 기업의 위기관리전략부문에서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전문가입니다. 오늘은 삼일회계법인의 김재식전무님이 제작하신 리스크 관리에 대한 자료를 공유하여 드립니다. 전통적으로 리스트(위험)은 부정적인 것으로 인식되어 통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여 왔습니다. 또한, 특정 부서가 관리하는 것이 보통이며, 주관적으로 평가되곤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관점은 오래된 내용이며, 최근에는 리스크를 기회로 여기고 오히려 적극적으로 사용하려는 경향이 돋보입니다. 따라서 리스크를 잘 관리하고 때로는 오히려 리스크를 필요에 의해 만들어내려고 합니다.
기업Risk관리의필요성및성공과실패사례.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