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fective Team Management
by MBA7 Linköping
2011년 1월호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월간지에, “Are You a Good Boss—or a Great One?”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린적이 있습니다.
이 기사에서 경영컨설턴트는 Jason이라는 사람의 사례를 들었는데요
그 내용이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사례는 "내가 상사니까 내말들어!" 라는 한마디로 요약됩니다.
Jason은 이제 막 팀장으로 승진한 새내기였습니다.
상당히 긴장되고 조심스러웠겠죠. 그래서 일을 잘 해보고자 노력한게 화근이었습니다. 직원들이 일을 열심히 하도록 다독인다는게 그만 압력을 행사한게 되어버린 것입니다.
약 6개월 뒤에 다시 비교해본 팀의 분위기는 처참했습니다.
직원들의 말수가 눈에 띄게 줄었고 서로간의 커뮤니케이션도 사라졌다고 합니다.
능력있는 직원들은 상사가 강압적인 태도로 명령을 내리면 그 앞에서는 아무말도 하지 않습니다.
다만 조용히 사표를 준비할 뿐이죠.
경영 컨설턴트는 Jason에게 "나는 너의 친구니까 내가 하는 부탁좀 들어줄래?" 라는 식의 온화한 표현을 사용할것을 제안해보았다고 합니다.
약 6개월 뒤에 다시 비교해본 팀의 분위기는 몰라보게 부드러워지고 팀워크도 향상되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팀장으로서 팀원을 다루는 방법 . . .
정확히 하고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