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합은 다들 말하길, 다이빙을 하러 가는 곳이라고 했다.
"다이빙? 그거 뭐하러 해?" 라고 되물었던 나의 생각과는 달리 . . .
상당히 많은 다이버들이 다합의 바다가 가진 매력에 빠져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 .. ..
"다이빙 하면 수영을 배울 수 있어요" 라는 한마디에
나는 죽기아니면 살기로 다이빙 장비를 매고 물속으로 뛰어들었다. ㅎㅎㅎ
5년전의 추억을 좇아 다시 다합까지 흘러왔다는 혜연누나
도도하게 생기신 외모와는 달리 순정파 이시더라는 충격적인 사실 !!
앗 !! 환타의 뚜껑 색이 달라 !! 설마 짝퉁? ? ?
혜연누나 방에 매일같이 찾아와서 자기 방인냥 누워 자는 고양이 ㅋㅋㅋ
다이빙을 하다보면 수천종의 물고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 물고기는 그중 하나인 라이언 피쉬 인데요,
꼭 꽃처럼 생겼습니다만, 가시 하나하나에 독이 있기때문에 절대로 만지면 안되는 종류중에 하나입니다.
나름대로 조명과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서
매일 찾아갔는데 어느날 아침에 갑자기 지나가다보니 . . .
망 했 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