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ual discremination and Sweden
by MBA7 Linköping
스웨덴은 복지가 잘되어있기로 유명한 나라인만큼 또한 평등의식 또한 선진화 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인종차별이나 성차별의 경우는, 심지어 법으로도 강력하게 금지되어 있으며 여성이 출산을 하였을때, 직장으로부터 불이익을 받는 것을 막기 위하여 남성에게도 출산휴가를 의무화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처럼 여성에 대한 차별이 없는 것은 물론 이곳의 문화가 "남자와 여자간에 아무런 차이가 없다"라는 사고를 기본으로 전제하기 때문입니다.
그 대표적인 사례로 회사에서 엄청나게 많은 화물을 옆 사무실로 옮겨야 한다면 ? 우리나라에서는 아마 모든 남자 직원들이 총 출동하여 화물을 나르기 시작할 것이고 그 남자직원들의 업무 공백을 여자직원들이 메꾸려 할 것입니다.
남자직원들이 힘이 세니 당연한 일이겠지요. 하지만 그때문에, 회사입장에서는 남자 직원들이 더욱 효율적인 일꾼이라고 생각하게 되는것이고 당연히 남자직원을 선호하게 됩니다.
만일 같은 상황이 스웨덴에서 발생하였다면 어땠을까요? 저는 이곳에서 상당히 무거운 화물을 여자가 들고 이동하는 상황을 수없이 목격하였습니다. 제가 이따금씩 도와주려 할때마다, "이건 내 일이니 상관하지 마라" 라는 대답을 들어야 했습니다.
힘든일을 남성에게 시키지 않고 스스로 하는것 . . .
글쎄요 . .
스웨덴의 양성평등의식은 여기에서부터 차이가 나는 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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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는 썼지만..
사실.. 여기 여자들 . . . 힘 . . .쎕니다. -_-;; 무지요 ;;;; 완전 ㄷㄷㄷ 임;;;
몸매는 완전 바람불면 날아갈것 같이 생겨먹고는
뭔 힘이 그리 센지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