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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체인지 프로세스


GENERAL CHANGE PROCESS

by MBA7.kr 정창경
오늘은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으로 글을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의 현재 안전존 (Current comport zone)내 에서 살아가기 마련입니다. 즉 지금까지 자신이 살아오면서 배우고 숙달하여 예전에 경험했던것과 비슷한 새로운 데이터와 맞닥들이게 되면 새로운 데이터 혹은 상황이라고 해도 금방 친숙하게 느끼고 이전에 해왔던것 처럼 일을 진행하며 기존의 베이스라인 행동으로 간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세상의 모든 일이 그렇게 쉽게 해결되는것이 아닌것 처럼, 새로운 데이터(상황,경험등)가 이전에 해왔던 방식으로 풀리지 않을때 어떤 사람들은 어려움을 느끼거나, 또 고통이나 아픔을 느끼게 됩니다. 이때 어떤 사람들은 자신이 해왔던 방식이 맞다며 현실을 왜곡하거나 부정하고 무시하면서 자신의 베이스라인 행동으로 돌아갑니다. 가령, 시간의 예를 들면 지금까지 해왔던 공식으로 안풀리는 문제를 맞닥뜨리게 되면 학생들은 "이 문제는 이 공식으로 안풀리는 거겠지..혹은 나는 수학에 소질이 없나봐" 하고 포기하곤하지요.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이를 새롭게 여기고 열정적으로 받아들이고 해결하려 하고 다른 대안을 찾습니다. 여기서 하나 흥미로운 점은 새로운 데이터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나중에 큰 차이를 가져올수 있다는 점입니다.


다른 대안을 찾으려는 노력으로 새로운 실험을 하게되고 사람들은 실험이 새로운 데이터를 다른 경험으로 인식하고 확인을 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새로운 베이스라인을 형성하게 되는것이지요.


이런 과정을 리더의 입장에서 보면, 리더는 자신의 역활이 필요로하는 상황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도와줘야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아래 하늘색 바탕에 L 이라고 표시된 부분이 리더의 역활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예를 들면 부하직원이 기존의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다가 실패하여 낙담하고 있을때 (기존의 베이스라인 으로 돌아가기전) 문제에 다시 접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하고, 새로운 상황을 인식하고 다른 대안을 찾고 있을때도 새로운 접근 방법을 알려주어 올바른 길로 갈 술 있도록 인도 할수 있어야 합니다.

거창한 이론은 아니지만 한번쯤 인식하고 상기하고 있다보면 주위에 이런 상황에 있는 사람들이(자신들은 보지 못하고 있지만)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을것입니다.



by Jim Claw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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