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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

맥킨지 사례에서 배우는 창의성과 효율성의 비교 Creativity & Effectivity by MBA7.kr 손무영 얼마전에 제가 창의성과 효율성을 위한 Deadline 설정방법에 관하여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창의성을 중요시 할 것인지 효율성을 중요시 할 것인지에 따라 deadline을 설정하는 방법이 다르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오늘은 창의성과 효율성에 따라 달라지는 팀내 커뮤니케이션 방법 및 지식활용 기법에 대하여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도요타가 빠른 경영을 외치던 지난 1998년, 일본의 경제학 교수 Nonaka는 도요타의 사례를 바탕으로 획기적인 지식공유기법을 고안해냈습니다. 그 교수가 주장하던 이론을 간단하게 정리해보자면 이렇습니다. "당신이 혼자 알고 있는 지식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것을 문서화 해서 공유할 수 있을때에라야 활용도가.. 더보기
과연 미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회사는 어디일까? 창의성의 패브릭 Fast Company by MBA7.kr 정창경 미국의 경영잡지 패스트컴퍼니(fastcompany)에서 재미있는 조사를 하였다. “과연 미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회사는 어디일까?" 이들은 객관적인 잣대로 가장 혁신적인 회사를 찾으려고 하였으나 쉽지가 않았다. 어떻게 혁신과 같은 무형적인 것을 정량화한다는 말인가? 만약 특허 출원횟수가 가장 많은 회사가 가장 혁신적인 회사라고 한다면 IBM이 2003년 기준 무려 3,415개의 특허출원으로 가장 혁신적인 회사로 뽑힌다. 하지만 지금의 특허출원의 의미는 과거에 그랬던 것보다는 그 의미가 많이 약해졌다. 최근 인터넷 시대의 대표적인 기업들 –아마존, 구글, 야후, 이베이-- 등은 특허출원 수가 아주 적지만 이들 기업의 성공은 가히 엄청나다고 할 수 있다. 그렇..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