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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

역사로 되돌아보는 아이패드2 경쟁구도 따라잡기 iPad History by MBA7.kr 준돌이 최근들어 아이패드2에 대한 관심과 맞물려서 스티브잡스의 병세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고 있습니다. 많은 관련 업체는 스티브잡스의 병세에 따라서 주가가 움직일 정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 스마트 디바이스의 양상은 이전에 수십년간 벌어진 전쟁과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단순히 스티브잡스의 유무에 따라서 양상이 달라지는 것이 아닐 핵심키워드는 결국 소프트웨어의 양 뿐만 아니라 질에 따라서 좌우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계속 놓치고 있는 소프트웨어 점령이 단지 눈에 보이는 하드웨어 보급율에 치우치는 현상을 짚어볼까 합니다. 역사 하나. 콘솔게임이라고 불리는 16Bit 게임기의 치열한 전쟁은 현재의 스마트폰의 모습과 매우 유사합니다. 닌텐도의 슈퍼패미컴.. 더보기
스티브잡스의 지독한 완벽주의 Steve Jobs, viciously perfectionism by MBA7.kr 손무영 애플에 관하여 신기할 정도로 의아한 점이 있다면, 애플은 수차례 위기를 겪고, 수도없이 욕을 먹어가면서도 여전히 엄청난 숫자의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 입니다. 아이폰4만해도 그렇습니다. 발매를 시작한지 며칠이 채 안되어 케이스의 취약성과 안테나 수신불량문제를 드러내며 신제품에 대한 기대를 여지없이 무너뜨렸습니다. 제 주변에서 들리는 아이폰에 대한 평가를 종합해보자면, 아이폰3가 차라리 아이폰4보다 낫다는 반응입니다. 아이폰4가 출시되었을때, 상당히 많은 전문가들은 "안드로이드폰의 판매신장" 과 그리고 "애플의 주가폭락"을 예상했습니다. 그런데, 아이폰4가 판매된지 1년이 다되어가는 지금, 돌이켜보면 우습게도.. 더보기
'유감스럽게도' 스티브 잡스의 예언 적중? 이 글은 신문기사를 스크랩 한 글 입니다. 원문 보기 :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718486 삼성전자는 지난 14일 2011년 MWC(Mobile World Congress)에서 갤럭시s와 갤럭시탭 후속 모델을 각각 선보였다. 그중에서 갤럭시탭의 새로운 모델에 특별한 관심이 갔다. 공식 명칭은 예상과 달리 갤럭시탭2가 아니고 갤럭시 10.1 이다. 갤럭시탭1과는 달리 화면 사이즈가 7인치가 아니라 10.1인치라는 점을 강조한 것 같다. 그런데 왜 7인치가 아니라 10.1인치일까. 작년 9월 갤럭시탭을 공개하면서 삼성전자는 7인치 태블릿의 휴대성을 크게 강조했다. 양복 안주머니에서 갤럭시탭을 꺼내는 퍼포먼스까지 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휴대할 .. 더보기